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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김효진 부부, 5년 만에 둘째 득남
엔터테인먼트| 2019-04-16 08:52
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 [김효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15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김효진이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해 2014년 7월 첫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와 함께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는 등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오는 5월 첫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이몽’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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