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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그림 5월 결혼…신랑은 하버드 출신 영화제작자
엔터테인먼트| 2019-04-19 19:02
[케미컬사운즈]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김그림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김그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김그림 측근에 따르면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인재로,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오다 오는 5월 결실을 맺게 됐다

김그림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톱11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로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OST에 참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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