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경기도교육청, 정건영교수 홍보대사 위촉
뉴스종합| 2019-04-26 09:06
멀티퍼커셔 니스트인 정건영(왼쪽) 교수가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세계적인 멀티 퍼커셔니스트인 정건영<사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은 타악기 공연과 체험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건영 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세한대학교 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 퀸의 로저 테일러, 비틀즈의 링고스타, 마룬파이브의 멧 플린 등 세계적인 드러머들을 전속아티스트로을 선정한 바 있는 미국의 드럼 전문 회사 루딕무써(Ludwig-Musser)에 동양인 최초로 전속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건영 교수는 “자기주도적이며 실질적인 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