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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태양광발전 사업 ‘순항 ’
뉴스종합| 2019-05-01 13:15
[광명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스피돔 시설 활용 태양광발전 사업 설계와 수용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모한 ‘2019년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민선7기 공약 사업인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협력사업 기간은 5월 초부터 11월 말까지다. 사업비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국비 7200만원을 받아 진행된다.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이번 민관 거버넌스 사업은 재생에너지(태양광 등)에 대한 지역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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