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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새마을의 날 유공자 36명 표창
뉴스종합| 2019-05-01 16:21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1일 용인시새마을회가 시청 에이스홀에서 350여명의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새마을운동의 최일선에서 희생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포곡읍의 김종수, 남사면의 한기순 씨 등 새마을 유공자 10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고, 신갈동의 이성호 씨 등 26명이 시의회의장 또는 지역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9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그는“새마을운동이 새 시대에 걸맞은 범국민운동으로 거듭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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