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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지원더뷰 파크’ 5월 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시작
부동산| 2019-05-03 09:31

-아이맘부산플랜 특별분양, 선착순 계약중


 

지난 4월 12일 분양을 시작한 ‘서면 지원더뷰 파크’가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부산시민공원 바로 옆, 재개발 재건축의 중심 부산진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 216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72실 총 2개동 288세대로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진구 일대가 지리적으로 부산의 중심에 위치하며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 및 서면 번화가로 대표되지만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개발이 더뎠다”며 “하지만 최근 재개발, 재건축이 급물살을 타며 신흥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부산시민공원을 접하고 있는 재정비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으로 당 사업지와 더불어 향후 주변일대가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전했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도심과 부산시민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39층 랜드마크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동시에 누리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특화설계(일부)를 선보인다. 탁 트인 전망의 이면개방 설계(일부)와 주방/현관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과 여유로운 공간구성 또한 자랑거리다. 

LG U+ 기반의 최신 IoT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층간소음 완화를 위한 무량판 구조설계, 홈네트워크 연동 무인택배시스템, 외부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범시스템, 입주민 차량 관리에 편한 주차관제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473,911㎡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송상현광장과 백양산, 황령산의 탁 트인 조망(일부세대에 한함)과 부산어린이공원 등 도심 속 가장 푸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과 동서고가로,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 및 시내·외 이동을 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부전시장, 서면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진구청, 우체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시설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도 인접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성지초, 부암초 부산진중, 동평여중 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게 추가 가격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분양으로 신혼부부 22세대, 다자녀가구 32세대에 한해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서 공급한다. 일부세대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계약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6월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1등 티볼리 1대, 2등 레이 1대, 3등 모닝 1대 총 3대의 자동차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집도 사고 차도 받는 일석이조 경품이벤트가 펼쳐진다.  정당계약일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25(지하철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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