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
현대상선, 새 CI 선포 국내외 통합 ‘HMM’
뉴스종합| 2019-05-21 11:26
현대상선이 21일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한 새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새 CI는 기존에 사용해 온 ‘HMM (Hyundai Merchant Marine)’ 문자를 바탕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CI 선포를 통해 현대상선은 국내외 모두 통합된 ‘HMM’ CI를 사용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2016년 8월 현대그룹에서 완전 분리된 이후 독자적인 브랜드 사용을 검토해 왔으며, 향후 사명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혜림 기자/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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