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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만기 전역, 이미 드라마 복귀 확정
엔터테인먼트| 2019-05-23 10:58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강하늘이 23일 전역한다.

강하늘은 이날 오전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을 신고한다. 이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간단한 전역 소감을 전할 밝힐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했다.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군복무 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대외 활동에 참여했다.

강하늘은 전역 후 곧바로 작품 활동에 매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tvN ‘미생’으로 대중 인지도를 쌓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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