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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의 ‘격’을 높였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8가지 프리미엄으로 중무장
부동산| 2019-05-24 09:41

- 인천대입구역 앞, 톱브랜드가 들어서는 입지, 쇼핑특구, 15만 배후수요, cgv입점, 최대 중앙광장, 학원가, 최대 주차장 등 프리미엄 갖춰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에 대한 인기가 그치지 않고 있다. 이전까지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 대한 투자가 주를 이뤘지만,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이 된 탓이다.

물론, 이러한 상업시설에도 “옥석 가리기는 필수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상업시설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옥석 가리기는 당연하다”라며 “배후수요나 역세권 등은 상업시설 선택에 있어서 기본이 된 만큼, 여기에 또 다른 차별성을 지닌 상업시설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업시설은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1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구조이다.
 
특히, 송도 최중심에 위치한 상권으로 투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상업시설은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인데다가,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오는 2021년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20분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의도공원 약 4.5배 크기로 우리나라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쇼핑특구에 들어선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곳에는 롯데몰과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는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알려져 있다.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10여 개 대학교,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 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해 약 15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가 입점 예정되어 있고, 앞서 설명한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도 강점이다.

문화, 여가,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픈형 설계 등 ‘송도 타임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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