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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송파구, 오늘 가락1동 청사 오픈
뉴스종합| 2019-06-07 11:31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7일 가락1동 주민센터에서 가락1동 청사를 문 열었다고 밝혔다. 가락시영 재건축(헬리오시티)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올 초 인구 1만명의 유입에 따른 전입, 복지 업무 등 늘어난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1층 민원실을 우선 개방했다.

가락1동은 청사는 주민자치형 공유공간으로 기획됐다. 2830㎡ 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된 청사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외에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송파맘키움센터, 공유부엌, 송파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시설이 들어선다. 카페까지 갖춘 주민센터는 송파구에서 가락1동이 유일하다. 마을방송국은 이웃의 소식을 전달하는 창구로 사용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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