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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로드쇼 진행
뉴스종합| 2019-06-10 08:56
- 전국 주요 백화점서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 운영

삼성전자 판매 사원이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마련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백화점 로드쇼’ 행사장에서 삼성전자의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삼성전자가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백화점 로드쇼 행사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ㆍ재질 등 자신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ㆍ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전국의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순차적으로 ‘비스포크’ 로드쇼를 운영한다.

각 백화점에서 기간별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되고, 맞춤형 냉장고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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