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뉴스종합| 2019-06-14 11:23
박종문(60·사법연수원 16기·사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14일 취임했다. 사무처장은 헌재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로, 장관급 대우를 받는다.

전남 장흥 출신의 박 처장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로, 취임 전까지 아름다운재단 3대 이사장을 맡았다. 1990년 판사로 임관해 2009년 퇴직해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로 일했다.

좌영길 기자/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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