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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기업,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6월중 분양…1392가구 대단지
뉴스종합| 2019-06-20 08:31
-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559가구 일반 분양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투시도. [삼정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삼정기업이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6월 중 분양한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 모두 1392가구로 건립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 833가구를 제외한 559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이 아파트 입지 주변에는 월곡로, 남대구IC, 유천IC, 월배로, 상인역, 월암초ㆍ중, 학산초ㆍ중, 효성중ㆍ여고, 대건중ㆍ고 등이 있다.

또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조암공원, 학산공원, 대구수목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근접거리에 위치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대단지라는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휴게시설과 놀이공간, 녹지로 구상된 특화조경 등이 적용된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역에서 이미 검증된 ‘삼정그린코아’ 브랜드”라며 “자산가치 상승효과 및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며 기존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견본주택을 그대로 사용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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