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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취임…“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주력”
뉴스종합| 2019-06-20 08:33
이철우 경북지사가 김진현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김진현(59)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이 지난 19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며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의성 부군수, 경북도 예산담당관,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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