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시가 20일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여름이 시원한 부산’을 주제로 하절기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입을 수 있는 쿨비즈룩 패션쇼를 개최했다. 패션쇼를 위해 ㈜파크랜드가 다양한 브랜드의 남, 여 의상을 협찬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격식 있는 스타일의 오피스룩과 온오프 타임 활용이 가능한 캐주얼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복 프렐린은 커리어 우먼의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하여 패션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패션쇼와 더불어 모델 겸 영화배우 배정남(36) 씨의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패션쇼는 부산시청 직원들이 직접 패션쇼 모델로 참여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패션쇼에서 선보인 쿨비즈 대표 상품인 파크랜드의 ‘아이스플러스’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 놓여 있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해소해주고, 품격있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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