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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팜커밍데이(Farm Coming Day)’ 가져
뉴스종합| 2019-06-24 08:26
농촌현장 방문, 농업현장 이해와 주말 힐링행사 병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3일 울주군 두동면 소재 블루베리농가(농장주 서우규)에서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울산농협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블루베리 수확과 선별 체험은 물론, 블루베이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2019년 상반기 팜커밍데이(Farm Coming Day)’행사를 가졌다.

‘팜커밍데이(Farm Coming Day)’는 농촌방문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직원이 먼저 앞장서기 위해 농협 전체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주말 또는 공휴일을 이용해 단체 또는 개인이 농촌체험활동과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행사이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농협 직원들 및 어린 자녀들과 농심 배양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잘 홍보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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