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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 8천명 방문
뉴스종합| 2019-06-24 18:0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국내 첫 하수처리와 화장실 산업이 융합해 열린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Suwon International Sewage Treatment&Toilet Show, SSTT 2019)’에 약 8000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3~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더페어스(The Fairs)가 주관했다.

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관련 신기술을 비롯해 운영·관리 제품, 건축자재 등을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람회에는 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분야 90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해 217개 부스를 운영했다. ‘안심화장실’, ‘절수’, ‘화장실 칸막이’ 특별관과 ‘수원시 환경정책 홍보관’, ‘해우재 문화특별관’ 등이 운영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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