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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봉사동아리 XTYLE 농촌봉사활동 실시
뉴스종합| 2019-06-25 08:13
농협울주군지부·서생농협, 농기구, 간식 등 물적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대학교 봉사동아리 XTYLE 학생 15명은 24일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생면 양암마을을 방문해 3박4일간 마을회관에 머물며 농촌일손돕기, 마을환경정비, 독거노인 방문 등 사랑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농협울주군지부, 서생농협은 농촌봉사활동에 필요한 낫, 물, 간식 등의 물적 지원을 하며 지역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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