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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닷가 조망의 대부도전원주택 해솔길 6차 마을 분양
부동산| 2019-06-25 11:31

최근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거주를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주택 가치의 인식에 관한 국민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가운데 6명이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주거 트렌드의 변화를 이끈 것은 가족 단위의 변화를 비롯해 수요자들의 경제 수준 향상,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등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전원주택이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에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증가하고 있다.

전원주택은 과거 생활이 불편해 거주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부족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가 부족했지만 최근에 분양시장에 전원주택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부동 600번지 일대에 68세대 규모의 ‘해솔길 6차 마을 전원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안산 대부도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범하건설이 시행을 하며 시공은 천해건설이 한다.

㈜범하건설은 대부도내에서만 유리섬마을 1차를 시작으로 해솔길 5차까지 분양과 마을조성을 완료한 대부도전원주택의 선두주자이다.

해솔길 6차 마을 전원주택은 건축 샘플 A타입~F타입의 6가지 형태로 시공되며,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수익형(펜션),세컨하우스(주말별장), 실거주 등 용도 따라 1~2층 합 82㎡(구25평)부터 198㎡(구60평)형태까지 고객 맞춤형 건축도 가능하고, 토지는 분양면적 기준 343㎡(구104평)~1983㎡(구600평)으로 다양한 형태로 건설하고 있어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바닷가 앞에 입지한 주택(토지 포함)을 2억 초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세컨하우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개별 건축과 옵션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개발, 건축 인허가 완료로 실입주까지 3개월이면 가능하다.

해솔길 6차 마을 전원주택이 입지한 대부도는 교통 환경이 좋다. 서울와의 거리 1시간 내외대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시 안산까지 30분, 서울 서초까지 1시간10분의 쾌속교통망을 형성되며 서울진입 1시간대로 서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로 통하는 도로가 4차선으로 현재 공사중이며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해솔길 6차 마을 전원주택이 입지한 근거리에 아일랜드CC, 대부도 갯벌 체험,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 고래뿌리 선착장, 제부도 해수욕장, 메추리섬, 성계사 등의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안산시는 계류시설 305척, 클럽하우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계획하고 있다. 또 안산 대부동 일대에 LNG 배관망 구축을 통한 연료 집단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에 걸맞은 최고급 특화설계로 세컨드 하우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대부도 개발호재들로 토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펜션부지로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대부도 펜션으로 활용하면 임대수익도 가능해 퇴직 후 노후 준비를 생각하는 투자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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