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개그맨 김준현, 동성 ‘정로환맨’으로 변신
뉴스종합| 2019-07-01 10:1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일 방송예능인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체함, 배탈, 설사로 인해 뱃 속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싹 끝내 버리는 히어로 ‘정로환맨’으로 등장한다. 김준현은 특유의 코믹한 말투로 ‘넌 끝났어’라는 인상 깊은 코멘트를 한다.

먹방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예능활동을 벌이는 김준현은 “여름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체함,배탈,설사에 대비하자는 뜻을 나의 캐릭터에 맞게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1972년 출시된 스테디셀러 브랜드 ‘동성 정로환’을 ‘동성 정로환 에프정’으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 건위,정장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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