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 크몽(대표 박현호)이 부가세 신고에 도움을 주는 ‘절세의 달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부가세 신고 기간 7월 31일까지 크몽에서 엄선한 8인의 전문가와 ‘절세의 달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오프라인 대비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과 20년 이상의 국세청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비롯해 99%이상의 고객만족도를 받은 8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신규가입 시 제공하는 1만원 할인쿠폰을 통해 더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미 크몽은 긴 시간 자리를 비우기 힘든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상담이라는 특장점을 앞세워 지난 5월 종합소득세 기간 중 <절세의 달인>이라는 동일 타이틀의 기획전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는 점도 노려볼 수 있는 주목할 점이다.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지난 종합소득세 기획전의 높은 반응에 힘입어 진행된 부가세 기획전인 만큼 엄선된 전문가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