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금) 견본주택 오픈.. 역세권 입지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상품에 방문객 ‘호평’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혜택

반도건설이 28일(금)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첫 날부터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세권의 입지와 고객맞춤 설계, 그리고 지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7월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가 진행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역세권 입지와 교통여건 외에도 다양한 특화 상품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bay 설계, 알파룸 등의 고객맞춤 설계와 미세먼지 저감, AIoT 등의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84A 유니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정화해 청정 단지를 구현한다.

견본주택에 전시된 유니트 출입구에서 해당 상품을 직접 체험한 인천 연수구에 거주중인 박모씨(42)는 “인천 지역에 들어선 아파트들 중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마음에 든다”며, “미세먼지 문제가 나날이 심해지며 아이 건강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이 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 펜트리, 알파룸, 주방공간을 세심히 살펴보는 방문객>

또한, 최근 정부가 착공 보고회를 개최한 해양관광 명소 개발사업 ‘영종드림아일랜드’ 및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의 대형 개발호재에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에 책정되었고,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조건으로 내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한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 동,호수, 향을 꼼꼼히 살펴보는 내집마련 방문객>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