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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이점 갖춘 대전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부동산| 2019-07-09 14:01

 
생활환경에서 인기가 좋은 곳은 문화, 쇼핑, 대중교통의 편리함이 우선으로 꼽힌다. 집 주변에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와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다면 인기 좋고 가격 상승이 높다는 건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좋은 입지다.
 
이 가운데 교통, 문화의 이점을 갖춘 대전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분양 중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아파트 분양 현장 중 KTX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세이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초등학교까지 바로 인근에 신축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다.
 
서대전역은 현재 호남선 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같이 사용하게 되며, 2호선 트램역 개통 시 바로 인근에서 대전 전 지역 및 충청권 일대를 이용하기 편한 중심 지역이 된다.
 
2018년 처음 분양을 시작할 때는 현재 분양가인 3.3m²에 800~900만원대가 비싼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2018년 하반기 인근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져 있으며, 현재 인근 지역에 분양하거나 예정지의 경우 3.3m²1,100만원대~1,200원대에 발코니 확장비 별도인 것을 고려했을 때 매우 저렴한 분양가이다. 3.3m² 1,000만원 이하의 마지막 대전아파트 분양 현장이 됐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다.
 
현재 잔여세대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었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자녀방 붙박이장 2곳 모두 무료 설치,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라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이중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임대 수익 480만원을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데 마감된 타입들이 늘어나는 중이라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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