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럽에서 유행이라는 패밀리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얼굴이 합성된 가족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 아빠, 딸의 모습을 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아래에 써진 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엄마 흥민', '아빠 흥민', '아들 흥민', '딸 흥민'이 된다.
이는 손흥민의 영문 이름 'Son Heung-min'에서 'Son'의 영어 뜻이 아들이라는 점에서 만들어진 영어식 개그 사진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천의 얼굴 손흥민", "딸 흥민이 오늘부터 나랑 1일",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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