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설비에 올 하반기 31억 지원
뉴스종합| 2019-07-22 13:31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다음달 23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는 폐기물 중소·중견기업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1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계기로 추진돼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해 여유분 또는 부족분을 다른 기업과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다.

한국환경공단은 2015년 이후 작년까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지원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지자체로 확대했다. 올해 지원 예산은 41억원이다. 상반기에 6개 업체에 10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 3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 사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의지가 있지만 설비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도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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