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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보는 UFC] 정찬성, 오르테가에 도발…“뭐해? 대답해”
엔터테인먼트| 2019-07-22 14:49
[정찬성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길 기대하고 있다.

20일 정찬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뭐 하고 있어? 대답해. 멕시코야 한국이야”라고 글을 올리며 오르테가를 태그했다.

이는 9월 22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9를 겨냥한 발언이다.

페더급 랭킹 2위인 오르테가와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타이틀전은 아니지만 타이틀전으로 갈 수 있는 경기가 된다.

정찬성은 지난 16일에도 오르테가가 “9월 준비됐다”고 올린 게시글을 리포스트, “나도 준비됐다”고 답하며 도발했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달 23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를 58초 만에 TKO로 이기며 타이틀 전선에 뛰어들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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