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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 오픈
부동산| 2019-07-23 10:42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B의 모습. [부영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23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B를 오픈했다. 그룹 측은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말 ~ 8월초에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수영장은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며,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깔끔한 내부 시설을 갖춘 가성비 좋은 호텔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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