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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수도권 유관기관과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 협력 추진
라이프| 2019-07-23 14:22

한국관광공사는 수도권 유관기관과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협력 추진 협약식을 맺었다. 왼쪽부터 공사 안덕수 경인지사장,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대표,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워터웨이플러스(사장 서정태)와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3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뱃길 관광 프로그램 등 경인아라뱃길 관광객 방문 증대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공공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 프로모션 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전개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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