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을 타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자연스레 저녁의 삶을 누리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집에서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이 밀집하는 아파트보다는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인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는 최근 1, 2단지 분양 완료와 함께 준공을 앞두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베네카운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시엘르 3단지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 베네카운티 시엘르 3단지는 기존 1, 2단지 안쪽에 위치한 단지로, 기존 베네카운티 단지보다 고급 타운하우스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2세대를 위한 준 고급형 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는 2-3층 규모의 주택으로, 건폐율 40% 용적율 80%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벙커 주차장 내 세대당 4대까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했으며, 주차장을 비즈니스 사무실이나 나만의 작업실로 차고(개러지)를 개조할 수 있다.

또한 방 역시 5개로 대가족이 살기에 적합하며, 확 트인 정원, 전망 좋은 테라스와 함께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베네카운티 3단지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주변 환경으로 쾌적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뒷산으로는 등산로,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지산리조트가 위치해 골프장, 스키장 이용이 편리하다.

베네카운티 타운하우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글렌뷰전원주택단지에 분양 진행중인 베네베네카운티 시엘르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베네카운티는 단지 내 준고급형 타운하우스 5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며, 타운하우스 건축시공 진행은 80%, 올해 10월이면 입주 가능하다. 특히 글렌뷰전원주택단지는 이미 50여 세대의 전원 마을이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 살면서도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적고, 자녀 교육 및 삶의 편리성에도 탁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환경으로는 인근 좌항초교(5분), 제일초교(10분), 용동중(10분)이 5km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 셔틀이 함께 운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업지 인근에 대형 물류 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도 높은 편에 속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 예정 중에 있으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 단지,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또한 양지 IC로부터 자동차로 3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용인 JTC가 설치될 예정으로 접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용인 원삼면 인근 신규 IC를 이용해 베네카운티에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로 쾌속 교통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네카운티 관계자는 “베네카운티는 1, 2단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용인베네카운티 시엘르(3단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베네카운티 시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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