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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갖추니 내 집 마련 방안으로 딱! 신뢰도와 브랜드 갖춘 ‘복산 힐스테이트’
부동산| 2019-07-26 11:10

-투명한 토지확보와 현대건설 MOU 체결로 신뢰도까지 갖춰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도보 통학환경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불확실한 사업으로 꼽혔던 지역주택조합이 주택법 개정, 투명한 토지확보,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따라 안정성을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도적 개선과 신뢰도 높은 기업의 참여로 사업의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에 최적화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를 1채 이하로 소유한 수요자들이 공동으로 짓는 주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조합 추진이나 토지확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즐비해 수요자들에게는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으로 꼽혔다.

하지만 6.3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을 모집할 때 먼저 관할 시, 군, 구에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실제 사업부지 토지사용권의 80% 이상을 확보해야 조합설립 인가를, 토지소유권 95% 이상을 얻어야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조합 추진이 불가능해지고, 업무대행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해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실제로 주택법 개정 이후 지역주택조합의 불안 요소가 사라지면서 허위 광고는 물론 무분별한 조합 추진이 불가능해지는 등 안정성이 확보됐다”며 “실수요자들이 믿고 찾는 사업으로 탈바꿈되는 모양새”라고 밝혔다.

이렇듯 주택법 개정에 따른 토지매입이 지역주택조합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만큼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이에 울산 중구에서 토지확보 95% 이상이 완료된 것은 물론, 현대건설과의 시공 예정 MOU까지 체결해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까지 확보한 ‘복산 힐스테이트’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지역 내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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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 7월 8일, 고객만족도 높은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는 MOU를 체결해 신뢰도까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주변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홈플러스 울산점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본부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우정혁신도시’도 가까워 주거환경 편의성의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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