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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카타르 알 가라파 새둥지
엔터테인먼트| 2019-08-02 11:25

축구대표팀에서 은퇴한 구자철(30·사진)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카타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팀은 스타스리그 알 가라파 SC다.

알 가라파는 1일(현지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뛰었던 구자철이 2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로부터 3년 계약 연장 제안을 받았던 구자철은 결국 이를 고사하고 중동 클럽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박승원 기자/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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