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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역세권에 들어서는 새로운 주거공간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분양
부동산| 2019-08-12 10:20

-최근 주택시장광역 교통망 수혜 예상되는 ‘GTX역세권’에 대한 기대감 높아
-KTX와 SRT역세권 학습효과에 각 노선 예정지별 GTX역세권 분양단지에 수요 몰려
-GTX-A 운정역(예정)인근에서 이달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분양 예정 눈길


최근 주택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역세권을 따라 훈풍이 불고 있다. GTX역세권이 주목받는데는 KTX와 SRT의 학습효과 때문이다.

실제 KTX, SRT의 각각 출발지였던 서울, 용산, 수서역과 경유지인 광명, 동탄, 평택은 물론 지방인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역과 인접하면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 형성으로 집값 상승이 자연스레 이뤄져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SRT수서역이 개통한 2016년 12월 수서동의 3.3㎡ 평균 매매가는 2,826만원으로 2년새 20%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 7월 기준 수서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998만원을 기록 중이다.

본격적인 개통이 채 이뤄지기도 전인GTX 역세권 역시 집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 착공식 발표를 시작하며,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 주변은 두드러진 집값 상승 추세를 보이며 투자불패의 공식을 보여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GTX-A 운정역(예정)인근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해 5억1,620만원(24층)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약 1억6,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GTX 역세권과 아닌 곳의 가격 차이는 개통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더 커지고 있다”라며 “역세권을 찾는 수요자, 투자자들이라면 이미 집값 상승이 반영된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보다 GTX 역세권의 저렴한 아파트를 매수해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신규 주택 시장에선GTX 역세권 아파트가 높은 기대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달 대림산업이 GTX-A 운정역(예정)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역시 마찬가지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해 있는 아파트다. 향후 개통 시 GTX-A 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까지는 20분 내외,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입지를 갖춘 덕에 GTX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문의 역시 많다. GTX-A운정역(예정)과 한 정거장 거리인 GTX-A 킨텍스역(예정) 인근의 단지들 대부분이 집값 상승된 사례가 있어서다.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해 있는데다 도로 교통 또한 좋아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단지 200m 거리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진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등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 향상도 예상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췄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의 이용이 쉬운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확보했다.

이러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적용되며,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될 계획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현재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74-1번지 대광프라자 1층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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