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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유인나 8년 만의 만남…‘케미 폭발’
뉴스종합| 2019-08-12 11:01

- 골프웨어도 완벽 소화…워너비 스타일의 대표주자, 보는 것만으로 ‘훈훈’

(사진제공: JDX)

골프 캐쥬얼 브랜드 JDX에서 모델 차승원과 유인나의 지면 광고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8년 만의 만남과 더불어 커플 화보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DX는 차승원, 유인나와 함께 이번 2019년 FW 시즌의 디자인 테마 ‘U.K DELUXE’로 지금의 시대를 상징하는 럭셔리함을 도입한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골프웨어를 완벽한 비율로 소화해 모든 순간을 화보로 만들어내는 스타일리시한 모습뿐 아니라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차승원이 미소를 지으며 유인나를 바라보는 표정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과 동시에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조화를 이루며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기도 했다.

JDX관계자는 “남성다운 이미지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승원 씨와 사랑스럽고도 세련된 이미지의 유인나 씨가 전속 모델로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해 완벽한 케미를 발산한 것 같다. 여성과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연령층에서 JDX의 매력을 보다 더 다양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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