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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유일 솔로 박봄 “멤버들 있을 때가 그립다” 회상
엔터테인먼트| 2019-08-30 07:22
Ment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한 유일한 솔로가수 박봄. [Ment ‘퀸덤’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음악 예능 프로그램 ‘퀸덤(Queendom)’의 유일한 솔로 가수인 박봄이 과거 함께 활동했던 2NE1 멤버들을 떠올리며 남다른 그리움을 전했다.

29일 첫 방송된 Ment ‘퀸덤’에서는 K-팝 대세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마무, 박봄의 첫 만남과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멤버들이 있을 때가 그립다.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되게 허전하더라고요”라며 과거 멤버들과 함께한 그룹 활동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봄은 4인조 걸그룹 2NE1으로 2009년 데뷔해 국내외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11월 25일 팀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박봄은 지난해 10여 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각종 이슈를 몰고 온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Ment ‘퀸덤’은 한 날 한 시 새 싱글을 공개하는 K-팝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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