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강동자활센터, 10년만에 새단장
뉴스종합| 2019-09-02 11:24

서울 강동구(이정훈 구청장)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09년 2월 현재 위치로 이전한 뒤 10년 만에 지난달 대대적인 공사가 벌어졌다. 오래된 천장과 벽체는 곰팡이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도배하고 도색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복잡하게 얽혀있던 전기배선도 전기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바뀌었다. 또한 오래된 냉난방기 장비를 교체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위한 상담, 교육, 자활근로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상주 직원 7명 뿐 아니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상담자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곳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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