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3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7가지 색상의 패널로 조합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280만~600만원이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