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2019 대학리크루트 투어 개최…㈜명성 등 우수기업 60여곳 참여
뉴스종합| 2019-09-03 11:25
2018 대학리크루트 투어 행사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을 순회하는 ‘2019 대학 리크루트 투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4일 영남대를 시작으로 계명대(19일), 대구한의대(26일), 대구대(10월 1일), 경북대(10월 8일), 대구가톨릭대(10월 10일), 경일대(10월 17일)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에는 무선소형가전 선두 기업인 ㈜명성을 비롯해 ㈜보국전자, 대구은행, 대성에너지, 화성산업, 태왕 등 60여곳 지역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1대1 채용상담 부스, 취업특강(오전 10시~12시), 기업채용관(오후 1시 30분~5시 30분) 등을 운영한다.

또 ‘취업의 神’ 박장호 대표와 함께하는 청년취업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올해 리크루트 투어가 취업 전선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크루트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자체 홈페이지와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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