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4일부터 접수
뉴스종합| 2019-09-03 11:3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세용)는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51명(사무직 24명, 기술직 2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 지적분야이며,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분야이다. 특히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 채용방식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 신청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http://sh.saramin.co.kr)를 통해 접수받으며, 10월 중 1·2차 필기시험을, 11월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4일 예정이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는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공사는 이와 함께 오는 6일 주거복지직 신입사원 18명(사무원 5명, 기술원 13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임대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직원으로 사무원은 일반공개경쟁과 장애인 구분모집을 하며, 기술원은 13명 전원 고졸기능 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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