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조성
뉴스종합| 2019-09-03 11:32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스마트 구로 홍보관’을 지하철 신도림역 1번 출구 방향 지하 광장(신도림동 360-50)에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은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주민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가상 체험관이다. 오는 24일 개관한다. 총 면적 330㎡ 규모에 다양한 테마로 꾸몄다.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 정보를 통합해 하나의 화면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도시 상황실’, 2025년 미래의 모습을 3D프린팅과 증강현실로 표출하는 ‘체험 2025’, 등이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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