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금호타이어, 獨축구구단 ‘레버쿠젠’ 파트너십 체결
뉴스종합| 2019-09-04 11:23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왼쪽)과 바이엘 04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이 파트너십 조인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독일의 명문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2020/2021시즌까지 2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공식 파트너로 선수 유니폼 소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광고, 경기 책자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북미에선 NBA 공식 후원을 통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정찬수 기자/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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