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 한국서 첫 명절 맞아 자원봉사
뉴스종합| 2019-09-05 11:37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 S-OIL 대표가 한국에 맞는 첫 명절을 맞아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S-OIL은 알 카타니 CEO와 임직원 100여명이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은 뒤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6월 CEO로 부임한 S-OIL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며 한국에서 맞는 첫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유재훈 기자/igiz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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