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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기재 2차관, 복권위 행복공감봉사단과 탈북학생 농장체험
뉴스종합| 2019-09-06 12:59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6일 서울 서초구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제3차 봉사활동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2차관이 6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있는 대원주말농장에서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구 차관과 홍진영 복권 홍보대사,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명,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탈북 학생 50명이 참석해 추석 맞이 송편 빚기, 농장 텃밭 가꾸기 체험을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오는 9일에는 강원도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산림환경 미화·시설 정리를, 10일에는 광주 보훈요양원에서 보훈대상자와 함께 송편 만들기 봉사를 할 예정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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