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시민참여예산 42억 확보
뉴스종합| 2019-09-10 11:25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성동구민이 제안한 사업 62건이 선정돼 예산 43억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시정참여형 사업 21건(32억원), 구 단위계획형 사업 12건(9억 5000만원), 동 단위계획형 사업 29건(1억 6000만원) 등 3개 분야이다. 먼저 시정참여형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가로녹지 및 편의시설 확충 ▷무단횡단 금지펜스 설치 ▷시공원내 어린이놀이터 정비 등 21건이다. 2020년 성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의제로 선정돼 마을활동가들이 추진하게 될 구 단위계획형 사업으로는 ▷지역경제활성화 상생 공유장터 등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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