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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회장, 사내 젊은 인재들과 간담회
뉴스종합| 2019-09-19 09:15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사내 젊은 인재들인 제4기 ‘NH미래혁신리더’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18일 서울 안국동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혁신 Live Talk!’ 간담회를 가지고 ▷기술금융 확대 방안 ▷90년대생 유입전략 ▷유튜브 시장 대응 방안 등 연구 과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여러분들의 고민과 노력들이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회사로 전환하여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농협금융의 혁신과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분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오른쪽)이 18일 서울 안국동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된 ‘혁신 Live Talk!’ 간담회에서 제4기 ‘NH미래혁신리더’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중이다. 2016년 1기부터 올해 4기까지 총 100여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은 ‘NH미래혁신리더’외에도 ‘청년이사회’ 등 다양한 혁신 조직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젊은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조직에 반영하고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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