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뉴스종합| 2019-09-20 11:30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년, 중장년, 경단녀 등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형틀목공 기술자, 정리수납 전문가 등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20일간 ‘형틀목공 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업을 이수한 교육생은 취업과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만 20세부터 58세 영등포 거주 구민을 우선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사전 상담을 통해 구직에 확고한 의지가 있는 자로 선발한다. 교육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총 80시간이다. 또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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