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등 해외 주식 1주 증정

삼성증권이 해외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해외주식 투자 관심이 급증하면서 기획된 이 행사는 신규 고객 및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을 매일 2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기간인 오는 30일까지 외화를 100만원 이상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산 고객 중 10명을 추첨,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 8월 7일 종가·환율 기준)를 증정한다. 해당고객은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제공되는 해외주식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ETF, ‘TDIV’를 제공하는 행사다.

퀴즈는 ‘미국 나이키 종목코드는’, ‘유럽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럭셔리 기업 이름은’ 등 해외주식 기초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퀴즈 행사는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뒤 매 영업일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이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앰팝, 또는 패밀리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