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화성산업,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7일부터 입주시작
뉴스종합| 2019-09-26 08:35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전경.[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화성산업은 지난 2016년 10월 인천 중구 중산동에 분양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이 오는 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0~39층,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73㎡, 84㎡A, 84㎡B 총 657가구로 구성됐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35만㎡의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실제 단지안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녹지율과 조경공간이 풍부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특히 39층으로 설계돼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하며 전세대가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했다.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특별한 선택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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