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되면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경남은행 주관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나갈 ‘파트너기업’에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철)을 선정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대현공업㈜은 지난 1998년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업체로, 시장 변화와 각종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친환경 제품인 HP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과 EGR(배기재순환장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대현공업㈜에게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경남은행 주관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갑수 상무는 “대현공업㈜과 오랜 기간 동안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갑수 상무는 30일 대현공업㈜을 방문해 지종철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