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청도반시·코미디축제’ 오는 11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서 개막
뉴스종합| 2019-10-08 09:19
지난해 열린 청도반시 축제 모습.[청도군 제공]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2019 청도반시 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1~13일 경북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홍빛 물결, 새바람으로 퍼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반시축제에는 황금반시를 찾아라, 반시요리경연대회, 반시이색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웃음 감 잡은 꼭두가족 배꼽 빠진 날~!’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모든 무대를 ‘코미디 테마파크’ 컨셉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코믹 체험존, 포토존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2019 청도반시 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청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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