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서득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뉴스종합| 2019-10-15 10:01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사장)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15일 서득현 필드운영(Field Operation)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부산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금성(LG)산전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승강기 업계에 종사한 엘리베이터 전문가다.

2011년 티센크루프에 합류해 국내사업본부장, 서비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동남아 총괄사장을 지냈다.

서 신임 대표는 “지난 30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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